제주아트센터는 개관 15주년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일생을 다룬 뮤지컬 '세종, 1446'을 오는 10월 처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개관 기념 공연으로 11월에 국립발레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지젤' 공연도 개최한다.
기획 공연으로 3월에 최재림, 이건명, 송은혜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뮤지컬 스페셜 스테이지'와 우리 가곡 콘서트 '이화우'(梨花雨)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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