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도둑맞은 집중력'에서 스마트폰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미치는 해악을 경고한 영국 저널리스트 요한 하리는 신간 '매직필'(어크로스)에서 식품 산업과 비만의 관계, 비만 치료제의 명암 등을 살펴본다.
이런 계통의 신약 사용자 5∼10%는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중간에 투약을 포기할 정도라고 한다.
신종 비만치료제는 포만감을 높이도록 설계돼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