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2027년 50% 총주주환원율을 달성하기 위해 자사주 4000억원을 매입한 후 소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지난해 지급된 분기배당 1800원을 포함해 총 3600원으로 전년 대비 주당 200원(5.9%) 늘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해 밸류업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기업 밸류업 위한 진정성 있는 주주환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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