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경찰관이 현장 실습 과정에서 수배자를 발견하고 검거해 대구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출동한 안심지구대 소속 전형웅 순경은 눈을 피하며 도망가려는 폭행 관련자 50대 A씨를 수상히 여겼다.
전 순경은 지난해 12월 27일 경찰공무원에 임용됐으며, 실습 기간 중 첫 야간 근무에서 수배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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