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도, 6일도 큰일 났다…기상청이 발표한 '심각한' 전국 날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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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도, 6일도 큰일 났다…기상청이 발표한 '심각한' 전국 날씨 상황

4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수요일인 5일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7도~영하 3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4도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나머지 지역(동남·서남·서북권)에는 한파주의보가 동시 발효되는 데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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