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미 건설기계 시장 위축과 선제적 재고 소진으로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한 HD현대인프라코어가 올해 매출 규모를 17% 늘린 4조8000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4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연간 매출 4조 1142억원과 영업이익 18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건설기계 매출 감소와 판촉비, 물류비 등 변동비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5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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