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는 광주은행 8개 지점에 AI 기술에 기반한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추후 신설 예정인 외국인금융센터와 외국인 고객 전용 이동점포까지 더해 총 8개 지점의 12개 창구에 AI 다국어 통번역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AI 통번역 기술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광주은행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AI 언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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