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 아투라 GT4, 레이싱 대회 '데이토나'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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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아투라 GT4, 레이싱 대회 '데이토나'서 우승

맥라렌은 아투라(ARTURA)의 레이스 카 버전인 아투라 GT4가 지난 달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에서 열린 ‘IMSA 미쉐린 파일롯 챌린지(IMSA Michelin Pilot Challenge) 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엑셀러레이팅 퍼포먼스 팀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선발 드라이버로 나선 우레츠키는 경기 시작 이후 2시간 40분 동안 인상적인 레이스를 펼친 뒤, 팀 동료인 쿠퍼에게 자리를 넘겼다.

이후 선두자리를 뒤 찾기 위한 경쟁자들의 숱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주행을 펼친 결과 아투라 GT4는 데이토나 레이스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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