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 프리상"… 김대호, 14년 몸담은 MBC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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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 프리상"… 김대호, 14년 몸담은 MBC 떠난다

김대호 아나운서가 14년 몸담았던 MBC를 퇴사했다.

MBC 관계자는 4일 뉴스1을 통해 "김대호 아나운서가 2월4일 자로 의원 퇴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대호 아나운서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사 계획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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