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팀 코리아'가 왔다…선수단 본진, 결전지 하얼빈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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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팀 코리아'가 왔다…선수단 본진, 결전지 하얼빈 입성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의 땅 중국 하얼빈에 입성했다.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인 제9회 하얼빈 대회는 오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일 아이스하키를 시작으로 2일 쇼트트랙과 컬링 믹스더블, 3일엔 스피드스케이팅 등이 먼저 하얼빈에 들어왔고, 4일 필리핀과의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1차전으로 경기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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