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국내·해외 취급액이 늘며 지난해 22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2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여행객 증가에 따라 해외 취급액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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