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전 동료' 한국사 1타 강사 "부끄럽고 자괴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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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전 동료' 한국사 1타 강사 "부끄럽고 자괴감 느낀다"

이런 가운데 전한길과 과거 동료였던 한국사 강사 강민성이 “역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무원 한국사 ‘1타 강사’로 알려진 강민성은 지난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 카페의 게시판과 댓글을 중심으로 최근 정치사회적 상황에 대해 불편해하고 분노하는 많은 분이 계시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다”라며 “먼저 수험생을 가르쳤던 사람으로, 부족하나마 우리 역사를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때나마 같은 업체에 근무했던 사람으로, 스스로가 부끄럽고 자괴감을 느낀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강민성은 직접적으로 전한길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한때나마 같은 업체에 근무했던 사람’ 등의 발언을 통해 동료 강사였던 전한길을 가리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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