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신입생 대상 휴학 강요”…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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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신입생 대상 휴학 강요”…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

지난달 7일 대구 한 의과대학 강의실에 의학 서적만 놓여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4일 “학생들에게 휴학을 강요하는 사례가 의대 학생 보호·신고 센터에 접수됨에 따라 해당 사건을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이용, 휴학계를 내도록 요구하거나 학교 측으로부터 개인 연락처를 제공 받아 휴학하도록 설득한 사례로 접수됐다.

교육부는 “학교에서는 개인 정보 관리에 특별히 유의하고 학생들에게 해당 사실을 안내할 것을 요청했다”며 “교육부와 40개 의과대학이 협력해 2025학년도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하루빨리 학업에 복귀하고 다른 학생의 권리를 존중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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