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혈액 검사를 통해 산후 우울증 위험을 사전에 식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로게스테론에서 파생된 두 가지 신경 활성 스테로이드, 즉 프레그나놀론과 이소알로프레그나놀론이 산후 우울증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3기에 산후 우울증이 발생한 참가자는 그렇지 않은 참가자보다 프레그나놀론/프로게스테론 비율이 낮고, 이소알로프레그나놀론/프레그나놀론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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