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미술관 경비원' 브링리 한국 독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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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미술관 경비원' 브링리 한국 독자 만난다

베스트셀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쓴 작가 패트릭 브링리가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교보문고는 브링리가 이달 8일 열리는 '보라'(VORA) 공연 연사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교보문고는 "브링리가 미술관 경비원으로 일하며 느낀 예술과 삶에 대한 통찰, 다시 나아갈 용기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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