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무원들, 올해 19년째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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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공무원들, 올해 19년째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매년 열리는 이 헌혈운동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를 통해 응급환자가 필요한 시기에 혈액을 보급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된다.

울주군은 2007년부터 공무원들이 나서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올해로 벌써 19년째를 맞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울주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며 "이번 헌혈운동이 지역사회에 헌혈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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