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한 경기 보강을 위해 총 18조원 규모의 공공가용재원을 동원한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 방향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 우선 민생회복 위한 경기 보강에 전력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총 18조원 규모의 공공가용재원을 총동원하는 동시에, 역대 최대 상반기 신속 집행을 더하고 상반기 추가 소비 소득공제, 주택공급 역할 확대로 내수경기를 보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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