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자립 청년을 위해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사람, 가정위탁보호 중인 사람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퇴소 후 자립이 어려운 청년들이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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