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카'로 300만원 긁는 '애정결핍' 손자…오은영 "상처의 대물림" (결혼지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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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카'로 300만원 긁는 '애정결핍' 손자…오은영 "상처의 대물림" (결혼지옥)[종합]

​ 오은영이 애정결핍 손자 가족의 사연을 듣고 상처의 대물림이라고 진단했다.

기적적으로 수술에 성공해 건강을 회복한 아들은 할머니를 포함한 가족들이 그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 자신을 희망 고문했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토로했다.

오은영 박사는 아빠에게 아들이 사고를 쳤을 때, 사람이 아들이 일으킨 문제를 중점에 놓고 개선 방안에 대해 가르치는 게 중요하다고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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