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도 개인 SNS에 "이번 겨울, 울산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팬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고 하면서 버밍엄 이적 소식을 전했다.
영국 '버밍엄 월드'는 "버밍엄이 이적시장 마지막 날 고급 와인 같은 선수를 영입했다.31살이고 레프트백이지만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도 가능한 이명재다.이명재는 국가대표에 2024년에 데뷔했다.고급 와인처럼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레프트백을 더할 필요가 있었던 버밍엄은 공식전 250경기를 뛴 이명재를 데려왔는데 좋은 선택처럼 보인다.이명재는 백승호와 함께 뛸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도 "이명재는 울산에서 K리그1 우승만 3번을 했다.니가타 임대, 김천 군 생활을 제외하면 울산에서만 경력을 보냈다.울산에서 활약으로 최근 대한민국 대표팀에 발탁돼 7경기를 소화했다"고 이명재를 소개했고 또 "이명재는 전성기를 누리며 잉글랜드에서 자신의 흔적을 남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면서 기대감을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