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도 한국사람, 한국음식 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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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나도 한국사람, 한국음식 만드는 거 어렵지 않아요!"

지난해 한국 문화체험 프로그램「필여네 반찬」 진행 모습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국 집 반찬 요리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이민자들의 한국 식문화 적응을 돕고,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식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고, 지역 기관과(영덕군 기초푸드뱅크, 영덕군 여성단체협의회)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요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9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소중한 음식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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