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윤모씨를 공동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윤씨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달 19일 새벽 서부지법에 난입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 피고에는 전 목사뿐 아니라 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지난달 23일 구속된 특임전도사 이모씨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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