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리베로' 김해란(40)이 은퇴식을 갖는다.
여자배구 흥국생명은 "오는 9일 오후 4시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 종료 후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해란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프로 무대에 입문한 김해란은 19시즌 동안 활약하며 여자배구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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