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자립지원전담기관 교육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 장다교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사람 ▲가정위탁보호 중인 사람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해당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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