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는 제16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백온유 소설 '반의반의 반'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젊은작가상은 한 해 동안 발표된 등단 10년 이하 작가들의 중단편소설 중 가장 뛰어난 7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 한 편을 선정하되 젊은 작가들을 조명하고 격려하기 위해 7편 모두를 수상작으로 부르며 우수상이나 최우수상은 두지 않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