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외국인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차려진 스프링캠프에서 순조롭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투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에는 주로 선발투수, 포스트시즌(PS)에는 마무리투수로 활약했다.
LG에선 처음으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그는 시즌 중에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루틴을 만드는 데 신경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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