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금융지주·은행 주요 검사(잠정)결과’ 기자 설명회에서 “2월 중 금융위원회에 경영실태평가 등 우리금융지주 정기검사 결과를 송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에 대한 경영실태평가 작업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 심사에 필요한 경영실태평가 등급 산정을 최소 수개월이 걸리는 제재 절차와 '투트랙'으로 분리해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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