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아토피 피부염 모델 제작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을 활용한 피부 오가노이드는 실제 피부와 같은 편평한 형태로 제작돼 기존 오가오이드에서 뚜렷하게 확인할 수 없던 세부 피부층(각질층, 과립층 등)을 구현했다.
회사는 피부 오가노이드에 아토피 피부염 특징을 모사한 모델을 구현하고 후보물질에 대한 효능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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