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방위산업·원전 수출과 관련, 주요 협력대상국 주한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한국기업들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경제, 외교·안보 등 각 분야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하고 있다"며 "현 외교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주요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한 대사들은 한국에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고위급 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계기를 통해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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