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음의 미학’ 깨달은 두산 이영하, 2025년은 어떨까?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이영하(28)는 2019시즌 17승을 거두며 팀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KS)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1월에는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미니 캠프에서 개인훈련을 소화했다.
이영하는 “지금까지 느낌이 좋다.페이스도 계획대로 올라오고 있다”며 “요미우리 미니 캠프에서 준비한 부분들이 지금까지 잘 이어지는 것 같다.그때부터 지금까지 디테일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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