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시절부터 응원했어요” 7시간 달려온 가족 팬 열정에 감동한 키움 푸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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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시절부터 응원했어요” 7시간 달려온 가족 팬 열정에 감동한 키움 푸이그

키움 야시엘 푸이그(왼쪽에서 2번째)가 LA에서 메사까지 7시간을 달려온 가족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키움은 4일(한국시간) “LA 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 현지 팬 가족이 푸이그를 응원하기 위해 LA에서 7시간을 운전해 메사로 달려왔다”고 전했다.

푸이그는 2013년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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