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탄핵소추단이 최근 헌법재판소에 대한 비난을 거듭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측에 "지지세력을 부추겨 분열과 갈등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자제를 촉구했다.
4일 국회 탄핵소추단은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에 출석해 법정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 앞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는 낮 12시 40분께 헌재에 도착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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