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간판 선수로 활약한 전지희가 1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두 선수는 202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하며 36년 만에 한국 여자탁구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최강 콤비에서 적으로 만난 신유빈과 전지희의 마지막 경기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전지희 선수 고향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길 바란다", "신유빈과 전지희, 서로 노력한 띠동갑 파트너는 한국 탁구 역사에 남을 것", "눈물 나온다", "전지희의 은퇴경기를 신유빈과 하다니", "두 선수 우정 오래오래 유지되길", "전지희 선수 수고 많았습니다.이제 꽃길만 걷길", "우리를 대표해서 메달을 안겨준 영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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