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위원들이 AI·R&D 예산 최소 5조 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즉각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과방위 등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된 R&D 예산 증액 1조 4000억 원에 4조 원을 더한 5조 원 이상의 AI·R&D 추경이 절실하다”며 “R&D 예산을 AI, 양자, 반도체, 우주항공 분야 등 초격차 기술에 투자해 대한민국 과학강국을 위한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미 국회 과방위에서 여야 합의로 9000억 원 가량의 R&D 예산 증액을 합의 의결했고, 이중 R&D 예산 증액이 수천억 원 단위”라면서 “AI, 이공계 인재육성, 출연연 예산 등 과방위 증액 의결을 포함해 국회 전체 상임위에서 202개의 R&D 사업 1조 4000억 원 규모의 R&D 예산 증액이 의결돼 즉각 추경에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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