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손 뻗으며 살려달라 말해, 놓아버리는 사람도 있어”…생전 팬에게 고백한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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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요안나 “손 뻗으며 살려달라 말해, 놓아버리는 사람도 있어”…생전 팬에게 고백한 속마음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팬에게 건넨 위로 메시지가 공개됐다.

누리꾼은 글과 함께 고인이 생전에 보낸 DM을 캡처해 공유했다.

당시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다가 최근 생전 직장에서 일부 동료 기상캐스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음을 주장하는 유서가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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