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남 진주대첩 역사공원 공연장에 모조 수류탄을 두고 간 50대가 검거된 가운데 창원에서는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수류탄 2발이 발견됐다.
지난달 31일 경남 진주대첩 역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발견된 모조 수류탄.
A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20분께 본성동 진주대첩 역사공원 야외공연장 계단에 모형 수류탄을 버려 경찰특공대와 공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하도록 한 등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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