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자 한파 예방 대책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민안전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한파·대설 대비 취약계층 피해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야간에 한파 쉼터를 확대 운영하고 독거노인 등에 하루 1회 이상 안부 전화를 걸어 확인하라고 일선 지자체에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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