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죽음, 동생들의 유배에 이어 신뢰했던 측근까지 모두 잃은 원경은 팔다리가 모두 잘려나가는 심경이었을 것.
함께 공개된 스틸컷 역시 원경에게 단검을 들고 다가오는 그림자, 그리고 결국 아내를 맞닥뜨린 이방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제작진은 "원경과 이방원이 맞닥뜨린 장소는 신문고 앞"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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