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즌 부진 설욕 위해 구슬땀...배지환, 미혼모 시설 후원은 '3년 연속'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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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즌 부진 설욕 위해 구슬땀...배지환, 미혼모 시설 후원은 '3년 연속' 이었다

메이저리그(MLB) 안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3년 연속 미혼모 생활시설 애란원 후원을 이어갔다.

배지환의 소속사 나우아이원 매니지먼트는 3일 "배지환이 애란원에 3년째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알렸다.

앞선 2년 동안엔 배지환이 직접 시설을 찾았지만, 올해는 후원으로만 이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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