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경기금융복지센터)가 4일 개인파산면책 재기를 위해 기회제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해 경기금융복지센터를 통해 개인파산·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지원한 도민이 1200명에 이르렀고, 개소 9년 만에 개인파산면책 누적금액이 2조 원을 돌파했다.
경기금융복지센터가 2024년 개인파산신청을 지원받은 도민 1062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1062명 중 개인파산신청 당시 무직자 비율은 84.8%, 연령대는 60대 이상이 67.3%로 가장 많았고, 기초생활수급자 비율은 80%에 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