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탄핵소추단은 "헌법재판소에 대한 공격은 제2의 내란 책동"이라며 정치권과 윤석열 대통령 측에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인 4일 오후 1시 20분께 헌재로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헌재에 대한 공격은 그 자체가 헌법 파괴이고, 제2의 내란 책동"이라며 "정치권부터 헌재에 대한 공격과 협박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는 낮 12시 40분께 헌재에 도착해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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