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저'→'고백'…롯데시네마, 다양성 갖춘 2월 단독 개봉 라인업 공개

롯데시네마가 2월 단독 개봉작으로 선정한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패딩턴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패딩턴: 페루에 가다!'는 전 세계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3천 5백만 부 이상 판매된영국의 작가 마이클 본드의 베스트셀러 '패딩턴 베어'를 원작으로 한다.

월드와이드 베스트셀러 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캔터빌의 유령'은 유령 사이먼이 살고 있는 캔터빌 저택에 용감한 소녀 버지니아와 그녀의 강심장 가족들이 이사를 오며 시작되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