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강민성 "역사 공부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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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강민성 "역사 공부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등 극우적 행보를 이어가 논란이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의 전 동료 강사가 “역사를 공부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을 가르쳤던 사람으로, 부족하나마 우리 역사를 공부했던 사람으로, 한때나마 같은 업체에 근무했던 사람으로, 스스로가 부끄럽고 자괴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으나 '한때나마 같은 업체에 근무했던 사람' 등의 발언을 통해 동료 강사였던 전 씨의 행보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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