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이름 바꿔어 단 제주SK FC가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부상없이 마무리하며 2025시즌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도 빠른 적응력과 융화력을 선보이며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학범 감독은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도 원팀이라는 생각과 함께 팀에 빠르게 녹아드는 등 이번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제 우리의 둥지에서 자신감까지 한껏 충전해 홈 개막전에서 서울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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