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기 대변인은 “경찰이 이첩한 15명 중 일부는 기소됐고, 경찰 간부에 대해서는 공수처가 직접 기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공수처의 인력과 수사 역량을 고려해 최선을 다해 수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공수처는 내란 혐의와 관련해 경찰 간부 4명을 수사하고 있으며, 이들을 직접 기소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김 대변인은 “공수처가 수사와 기소를 병행할 수 있는 대상자에 집중해 수사하고 있다”며 “현재 인력과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기소 가능한 경찰 간부 수사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