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범행 현장을 다시 찾았다가 경찰에 검거됐다.
당시 매장을 방문한 A씨는 화장실로 향했는데, 이전 도난 사건 당시의 인상착의를 또렷이 기억하고 있던 점주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점주는 "지난 도난사건 때 그 남자가 다시 매장에 왔다가 화장실로 갔다"고 경찰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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