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마친 김하성(30)이 새 시즌 포부를 전했다.
김하성은 “탬파베이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어깨 부상이 있지만, 지금은 상태가 좋다.나를 믿고 좋은 계약을 해준 구단에 감사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팀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이던 2015년부터 지난해가지 한 번도 놓지 않았던 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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