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60-53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우리은행(18승7패)은 2위 부산 BNK 썸(17승8패)과 격차를 1경기로 만들며 단독 선두 수성에 성공했다.
무려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김단비의 짐을 크게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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