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은 "토트넘은 뮌헨의 텔과 계약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며 이는 국제 이적 동의서와 워크퍼밋(노동허가)가 진행된다"라며 "그는 2024-2025시즌 남은 기간 임대로 구단에 합류하며 여름에 완전 이적하는 옵션 조항이 있다.
매체는 "토트넘이 텔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토트넘 레비 회장이 원하는 이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날 오후 뮌헨으로 직접 이동해 텔과 그의 측근을 설득했다"면서 "하지만 이적이 실패했다.텔은 토트넘으로 이적하길 원치 않는다.뮌헨 회장과 레비가 이미 이에 대해 전해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또 "바이에른 뮌헨은 이미 토트넘과 구두 계약을 맺고 텔도 이적 통보를 받았지만 토트넘의 제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텔이 토트넘이 아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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