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하면서 4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안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이 4일부터 캐나다·멕시코에 25% 전면 관세, 중국에 10%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고, 주말 이후 3일 문을 연 금융 시장은 충격을 받은 바 있다.
오전 11시 34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2.47원 내린 1,459.48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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